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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 지방시대 주도 할 지역 혁신산업 발굴. 현장 소통

- 경북테크노파크 방문, 지방시대 새로운 비전과 역할 당부 -
- 경북 주도 지방시대 표본이 될 정책과 지역산업 활력 회복 방안 논의 -
- 청년 창업 현장방문, 기업 애로사항 도정 반영 위해 현장 소통 강화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1월 27일
↑↑ 경제부지사테크노파크방문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27일 경산시에 소재한 (재)경북테크노파크를 방문하여 지역산업 생태계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2023년 경상북도의 도정방향을 공유하며 새로운 지방시대의 표본이 될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3년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추진 중인 사업과 경북도정의 연계방안 및 지역산업 혁신을 통한 경제 활력 회복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달희 부지사는 토론을 주재하며, 중소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혁파를 위해 규제자유특구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경북 산업의 지형을 바꾸어 줄 신산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과 기업이 동반 성장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역경제 발전의 핵심기관으로서 경북테크노파크가 도정 철학인‘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에 걸맞은 지역 산업육성을 위해 새로운 비전을 갖고 지속적으로 기업과 소통하며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발굴 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간담회 후에는 청년창업지원센터와 경북글로벌게임센터를 방문하여 끊임없는 도전을 펼치고 있는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서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우리 경제의 모세혈관과 같은 지역 중소기업이 현재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빠른 시일 내 경기침체를 딛고 재도약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지역의 혁신기업들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경상북도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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