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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설 연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

- 상습결빙구간 모래적사함 추가 설치 및 제설장비 전진배치 -
- 5~18일 설 맞이 도로정비, 21~24일 도로상황관리반 운영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1월 22일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맞이 도로환경 정비 및 교통소통대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2주간)까지 도로관리청별(도. 시군별)로 정비반을 편성하여 도내 지방도 49개 노선 3,081km, 위임국도 8개 노선 482km, 시․군도 7,980개 노선 7,351km 등 총 8,037개 노선 10,914km 대하여 노선별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4일(화)까지 도로상황 관리 비상근무반을 운영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기존 도로 구간 이용에 있어 포장도 소파 보수 등 차량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도로비탈면 낙석제거 및 각종 도로표지판 정비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공사 중인 구간에 대해서도 공사용 가설도로 안전표지판 및 안전 시설물 설치 등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명절 기간동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시행으로 귀성 및 귀경 차량증가가 예상된다. 경북도는 교통체증에 대비하여 대구 및 포항권 진입도로에 대한 우회도로 9개소 지정과 동시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여, 교통체증완화 및 귀성객들의 혼란을 방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 강설에 대비하여 결빙예상구간에 대하여는 제설용 모래 적사함을 추가 설치, 결빙·미끄럼표지판을 정비했다. 제설장비 및 작업인력을 상습결빙 및 두절 예상구간에 전진 배치하는 등 강설시 즉시 출동해 제설이 가능하도록 준비도 마쳤다.

특히 연휴 시작인 21일토)부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수)까지 각 도로관리청별로 비상근무반을 운영하여 도로 상황관리 등 도로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박동엽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우리 도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행복하고 편안한 고향 방문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도로 안전 및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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