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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원,취타대 육성 교육 개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09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에서는 지난 5월 7일 안동취타대 육성사업(5월~9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9시)의 개강식을 가졌다.



대취타는 부는(吹) 관악기와 치는(打) 타악기로 편성된 것으로 임금이 행차할 때나 군대의 행진, 궁중무용의 반주음악으로 사용되던 음악을 말한다.



안동취타대 단원이 되면 취타대에 쓰이는 악기 9종인 나발, 나각, 태평소, 용고, 자바라, 운라, 장구, 꽹과리, 징을 모두 배워 볼 수 있으며, 각종 축제나 퍼레이드 시에 직접 참여가 가능하다.



ⓒ CBN 뉴스
안동문화원 관계자에 따르면 기능을 익히는 수업인 만큼 악기연주에 관심이 있고 초보자라도 열정만 있으면 단원모집은 상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도청시대의 안동을 대표할 수 있는 안동취타대의 단원이 되고 싶다면 주저 없이 안동문화원(859-0825)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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