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9-02 오전 08:22:4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주예술의전당, 세계적인 거장 ˝앙리 마티스˝ 특별전 개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2년 12월 24일
↑↑ 마티스 배너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재단법인 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은 <앙리 마티스 : 라이프 앤 조이> 展을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해에서 내년 1월 10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한수원아트페스티벌 <앙리 마티스 : 라이프 앤 조이> 展은 프랑스의 세계적인 화가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 1869~1954)를 재조명한 대형 기획전이다.

유명한 재즈 시리즈 원작은 물론 판화, 일러스트, 아트북 등 총 200여 작품이 전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앙리 마티스 회고전으로서 특히 서울과 부산에 이어 지방 도시 최초로 경주에서 열리게 되며 가수 정재형의 오디오 도슨트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앙리 마티스는 감정의 폭발을 표현하기 위해 화려한 원색들을 도발적이고 직접적인 방식으로 구사한 야수파(Fauvism, 野獸派)의 창시자로서 형태에 집중한 입체주의의 창시자 파블로 피카소(1881~1973)와 함께 20세기 회화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던 인물이다.

오기현 경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한수원(사장 황주호)과 함께 준비한 앙리 마티스 특별전이 전통의 기반 위에 현대 미술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경주의 지역 문화예술계에 왕성한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2년 12월 2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전동모빌리티 배터리! 안전한 사용이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킵니다...
최근 부산과 서울의 아파트에서 전동오토바이와 전동자전거 등 퍼스.. 
[특별 기고] 주낙영 경주시장 ˝중부와 황오, 하나된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7,915
오늘 방문자 수 : 7,212
총 방문자 수 : 85,726,157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