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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낙동강 생물지원보전 생태하천` 조성
- 국비 45억원 확보 -
- 내년부터 25년까지 국비 등 총 90억원 투입 -
- 생태교육 및 체험장 등 조성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12월 20일
|  | | ↑↑ 조감도(안)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토속어류 등 생물자원보전과 하천 환경 보존 인식 향상을 위해 내년부터 2025년까지 국비 지원 45억원 등 총 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자연친화적 생태하천, 생태교육 및 체험학습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낙동강 토속어종 생물자원보전시설 생태하천」사업은 국비 45억원, 도비 36억원, 의성군 9억원을 포함한 총 90억원을 투입해 의성 비안면 토속어류산업화센터 내 유휴부지 1만1500㎡에 지상 1층의 연면적 1,320㎡의 생태환경학교와 낙동강 수계 형태의 생태하천 1200㎡, 기타 수생식물군락지 등을 조성하게 된다.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내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4년에 공사 착공, 2025년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생물자원보전시설」은 환경부지원 사업으로 전국에 21개소가 등록·운영되고 있으며, 민물고기와 관련된 시설은 전국 6개소(완료 4, 추진 중 2)가 있다.
경북도는 지속적인 국비지원 건의와 타당성 입증 등의 노력으로 2023년도 신규 사업으로 국비지원이 확정됐다.
특히, 기존 생물자원보전시설들의 단순한 보전과 전시에 국한된 한계를 탈피해 낙동강 수계의 생태하천을 구현해 다양한 생물자원들이 자연생태계에 있는 그대로 보전 될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낙동강 고유 토속어종의 종 보전과 생물다양성 확보 및 생태교육·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낙동강 토속어종 생물자원보전 생태하천」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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