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8 오후 03:36: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

경상북도"정체성확립"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02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북도는 국가의 동량(棟樑)인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정체성 확립을 위해 경상북도 교육연구원의 추천을 받아 도내 연구학교 8개교를 선정하고, 앞으로 경북 정체성을 담은 홍보영상물, 소책자, 경북혼 이야기 만화 등을 적극 보급해 나가기로 했다.



방학기간에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경북문화 이해, 역사와 산업현장 탐방 등 맞춤형 정신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북인, 경북정신, 경북지역의 내용을 담아 누구나 이해하고 쉽게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정체성 헌장을 제정 금년 하반기에는 헌장 선포식을 추진한다.



도는 개도 700년의 신도청시대를 맞아 앞으로 경북정체성을 상징하는 엠블램을 개발하고, 경북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 4대정신(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을 논리적, 체계적으로 정체성을 집대성한 이론집을 발간 배포하고 소규모 경북정체성 선양사업도 추진해 도민의 자긍심 고취와 미래 발전의 주춧돌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상북도는 역사 속에 실체가 있는 경북지역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 인물 등을 도민이 공감하는 경북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찾기 위해 지난해 관련 유관·기관 전문가와 교수 등으로 포럼을 구성운영해 경북 혼은 ‘한국 정신의 창’, 경북인은‘길을 여는 사람들’로 정체성을 정립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02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