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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합동분향소 추모객‘발길’ 연휴에도 조문 가능

-1만여명 합동분향소 조문, 연휴기간 가족단위 추모객 많을 듯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02일
↑↑ 경북도청어린이집 원아 헌화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도청강당에 설치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조문객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5월 첫날인 근로자의 날에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2,000여명 넘게 합동분향소에 조문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조문객이 1만여 명을 넘어섰다.



5월 3일부터는 합동분향소 설치 이후 첫 주말인데다 어린이날, 석가탄신일이 겹친 4일간의 연휴가 시작돼 가족단위 추모객들이 합동분향소를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 단체조문객
ⓒ CBN 뉴스
“형, 누나 아프지 말고 좋은 곳에 가서 편히 쉬세요”, “슬프다. 할 말 없다” 경북도청 합동분향소를 찾은 많은 조문객들이 조문록에 남긴 말들이다.



조문객들은 저마다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추모의 글을 조문록에 남기고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조문했다.



우병윤 도 안전행정국장은“연휴기간에도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합동분향소를 운영해 조문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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