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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면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으로 ‘가을맞이’ 오세요˝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2년 10월 29일
↑↑ 서면 도리 은행나무숲 전경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서면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이 황금빛 옷으로 갈아입고 가을맞이에 한창이다.

도리마을은 은행나무 숲이 몇 해 전부터 입소문과 SNS를 통해 알려져 경주의 새로운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은행나무 숲을 배경으로 한 JTBC 드라마 ‘나쁜엄마’가 촬영을 마쳤고, 다수의 매체로부터 은행나무 숲을 배경으로 한 촬영을 앞두고 있어 영상촬영 명소로도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도리마을에는 평일 1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단풍이 절정인 11월 초부터는 하루 1만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은행나무숲의 경관뿐만 아니라 주변의 구절초, 황화코스모스가 어우러져 더 많은 볼거리가 기대된다.

이에 발맞춰 경주시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및 화장실 조성을 완료했고, 도리1리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기초생활기반 및 지역경관개선 등 각종 사업을 통해 관광객과 현지 주민을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연하 서면 도1리 이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는 데 함께 노력했고, 그 결과로 우리 지역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뿌듯하다”고 했다.

백승준 서면장은 “서면 도리마을은 민·관이 힘을 합쳐 가꾼 결과로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어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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