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관장 이계숙)의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발명교실’이 9일(일), 많은 관심 속에 운영됐다.rn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관장 이계숙)의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발명교실’이 9일(일), 많은 관심 속에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학생 대상의 프로그램이 아닌 가족 단위의 첫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발명. 메이커 교육을 통해 발명체험교육관이 경북의 교육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계획, 추진됐다. 총 4개(로봇코딩, 피지컬 컴퓨팅, 거미로봇, 3D프린팅)의 프로그램이 오전, 오후로 나뉘어 운영되며 각 프로그램별 8가족(20명 이내) 정원으로 운영됐다.
주말 발명교실은 오는 23일 일요일에도 같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많은 관심 속에 사전 신청이 이미 마감됐다.
이계숙 관장은 “발명에 열정이 넘치는 많은 가족이 있음을 알게 되어 기쁘다”는 말과 함께 오는 14일에 개막을 앞둔 ‘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축제’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한편 ‘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축제’는 오는 14일(금)~15일(토)에 발명체험교육관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전시 및 체험형 부스 60개와 현장 참여형 행사도 있을 예정이며 가족 발명교실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가족들은 주말을 이용해 참여 하시길 권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