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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교통사고 처리 안내 책자 발간

-경산경찰서 하양파출소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30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홍익치안 수요자인 경산 시민들에게 홍익교통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경산경찰서 하양파출소에 근무하고 있는 김일호 경위가 사비를 털어「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교통사고처리」책자 1,000부를 자체 제작, 하양지역 리장, 새마을지도자, 관변단체 회원, 지역주민들에게 배포하고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어 읍민들로 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가 2천만대가 넘고, 자동차 운전면허 소지자가 2천8백만명을 상회하는 등 자동차와 밀접한 대중교통 문화 속에 살고 있고, 자동차 교통사고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경찰 공직생활 중 교통 사고조사 업무를 담당하면서 각종 사고 사례를 분석하는 등 교통법규 준수로 홍익교통 확립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경산을 만들어 가야겠다고 했다.



ⓒ CBN 뉴스
이번에 발간된 책자에는 교통사고 처리기준 및 절차, 대처요령, 교통사고 유형, 음주운전 처벌기준, 운전자 상식코너, 착한마일리지제도 등 24개 항목이 수록되어 있다.

이를 계기로 보험처리 등 단순 사고처리 과정에 현장 표시를 하지 않거나 사고 후 처리미흡으로 인한 뺑소니 범으로 몰리는 등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을 없도록 하고 교통법규 준수로 안전운전으로 교통문화 정착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산경찰서 하양파출소 정상우 소장은 “대중교통 문화 시대에 교통사고처리 과정을 잘 알지 못해 정신적, 경제적, 시간적 손실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면서 “시민들이 교통사고 처리절차를 숙지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도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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