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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농촌진흥청 공직자 `태풍피해 농업현장 복구 손길`
- 농촌진흥청-도농업기술원-경주센터 합동, 농촌진흥공무원 40명 지원 나서 -
- 경주지역 시설하우스 농가 찾아 농작업 지원 및 현장 기술지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9월 22일
|  |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1일 농촌진흥청, 경주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주 멜론 재배농가를 찾아 농작물 및 시설물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경주 외동면, 강동면, 산내면 등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면적이 920여ha로 벼 도복이 828ha으로 가장 많고 시설하우스 침수가 75ha이다.
시설하우스는 많은 비로 2m 가까이 침수돼 농작물 및 시설 피해가 컸다.
이날 농촌진흥공무원 40명은 일손부족으로 피해복구가 늦어진 경주 시설하우스 농가에 침수된 잎 제거, 침수 시설 복구 등 농작업을 지원했다. 도움을 받은 농업인은 “본격적인 수확 철이라 일손이 부족해 복구는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줘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영농작업 지원뿐만 아니라 농업 컨설턴트가 함께 참여해 침수 후 병해충 방제와 시설 유지보수, 토양 관리 요령에 대해 기술지도도 병행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침수피해를 입은 농가는 추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후관리 철저히 해달라”며“바쁜 일정에도 일손 돕기에 참여 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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