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26 오전 08:10:12 |
|
|
|
|
경상북도, 태풍 피해와 명절 대비 환경사고 비상대응체계 가동
- 먹는물 검사 및 대기측정망 비상대응팀 운영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9월 08일
|  |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추석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비상상황 발생과 환경오염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비상대응팀을 운영한다.
이번 비상대응팀은 지난 5~6일 태풍‘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주·포항 지역의 먹는물, 수질, 대기 등의 환경오염 측정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도내 수질오염, 고농도 오존 및 미세먼지대비를 위한 대응반을 구성해 수질시료 접수와 수질오염물질 검사를 통해 즉각 대처할 예정이다.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연휴 기간 오염원인 규명을 위한 신속한 분석체계구축 및 각 시군 등 관련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도 유지하고 있다.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을 위해 가스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GC/MS), 이온크로마토그래프(IC) 및 유도결합플라즈마분광분석기(ICP) 등 장비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또 오존 및 미세먼지 같은 대기오염으로 인해 추가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실시간 대기질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기 위해 연휴기간 대기측정망 비상근무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연휴 중 도민의 환경오염 민원 신고와 지역 산업단지 및 주변 하천 등을 대상으로 환경오염사고 모니터링과 사고발생 시 신속한 수질검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환경오염사고가 발견되면 국번 없이 128, 환경신문고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침수지역 주민들께서는 상수도 및 생수 이외의 먹는 물은 반드시 끓여 먹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당부드린다”며, “환경오염사고 등 긴급 상황 대비를 위한 비상대응팀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9월 0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20,910 |
오늘 방문자 수 : 9,222 |
총 방문자 수 : 84,265,343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