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8 오전 10:08:1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주시 ˝동아시아문화도시 2022 경주 - 난장! 동아시아를 즐겨라!˝ 개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2년 08월 30일
↑↑ 포스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동아시아문화도시 2022 경주 - 난장! 동아시아를 즐겨라!’를 개최한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난장! 동아시아를 즐겨라!’는 동아시아문화도시 2022 경주 사업의 일환으로 한·중·일의 문화교류를 통해 3국 간의 이해를 높이고자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한·중·일의 문화공연과 전통놀이, 신라복 체험 등으로 진행되며 체험 프로그램 및 공연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문화공연’은 한·중·일 3국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저녁 20시부터 봉황대 광장을 들썩이게 한다. 10월 7일은 경주의 대표 브랜드 공연인 ‘봉황대 뮤직스퀘어’와 연계하여 백지영, VOS, 리듬파워의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10월 8일은 대표 발라드 가수 김범수를 필두로 쥰키(중국), 야마모토 유미코(일본)의 중국가요와 엔카 공연을 만날 수 있다. 10월 9일은 영화 ‘왕의 남자’ 줄타기로 널리 알려진 줄타기 명인 ‘권원태’와 남사당패의 신명나는 공연과 키카쿠야(일본) 가부키, 중국 사자춤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동아시아 3국의 ‘문화체험’도 빼놓을 수 없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알려진 한국의 전통놀이를 비롯하여 중·일 양국의 민속놀이도 봉황대 광장에서 13시부터 즐길 수 있다.

‘신라복 체험’은 현장접수로 진행한다. 시민들이 축제현장을 방문하여 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한 후, 신라복을 착용 및 체험할 수 있다. 무료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부터 성인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신라복이 구비되어 있어 특히 가족 간, 친구 간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축제 현장을 방문한 관광객을 위해 ‘무료 사진인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감성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이 동아시아문화도시의 기억을 가져갈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지난 2014년부터 한·중·일 3국간 ‘동아시아 문화교류와 이해’를 목적으로 한 축제이다. 올해 동아시아문화도시로 경주시와 중국 윈저우시 지난시, 일본 오이타현이 선정돼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재)경주문화재단 축제사업팀(054-777-5952~4)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2년 08월 30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2,530
오늘 방문자 수 : 10,712
총 방문자 수 : 85,630,935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