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25 오전 10:59:37 |
|
|
|
|
경상북도, 경북 한우 고급육 품평회 개최
- 18개시군 33두 출품 -
- 청도 김경심 농가 최우수상 수상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8월 18일
|  | | ↑↑ 한우_고급육_품평회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7일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에서 올해 한우경진대회의 일환으로‘경북 한우 고급육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고급육 품평회는 경북도와 문경시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 경북지역본부와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가 주관했다.
경북도는 고급육 품평회를 통해 우수혈통을 발굴하고, 지역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도내 한우농가들의 고급육 생산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대회에는 18개 시군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2020년 2월 이후 출생한 체중 750kg 이상의 우수한 한우 33두가 출품됐다.
도축 후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엄정한 소고기 등급판정 및 품질심사를 거쳐 최고급육의 우열을 가렸다.
이날 최우수상은 도군 김경심 농가의 출품우(1++A등급, 도체중량 616kg)가 수상했다.
이어진 경매에서 kg당 4.8만원을 받아 2900만원(29,568천원)이 넘는 가격에 매매돼 명실상부 경북 최고급육의 위상을 떨쳤다.
우수상은 경주 노병환 농가, 장려상은 예천 심헌보 농가에 각각 돌아갔다.
이날 출품된 소의 97%는 1+등급 이상 고급육으로 시상은 10월 7일 문경새재 제4주차장(문경읍 하초리)에서 개최되는‘2022년 경북한우경진대회’행사에서 수여한다.
이정아 경북도 축산정책과장은 “전국에서 한우 사육두수가 가장 많은 경북이 한우산업의 꽃을 활짝 피우기 위해서는 고급육 생산으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도에서는 한우개량과 축사현대화시설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8월 1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20,910 |
오늘 방문자 수 : 3,812 |
총 방문자 수 : 84,259,933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