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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사)경주사회연구소(이사장 최형대)가 오는 26(금) 오후 2시 경동노회 소강당에서 '제9회 경주발전연구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대전환기 관광패러다임 변화에 다른 경주시의 대응 방향"이란 주제로 열리게 된다.
제1부는 양광규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회를 시작으로 최형대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의 축사로 진행된다.
제2부 주제발표는 김동식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주제1, 유영준 박사(부산대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경주의 관광정책 방향' ▶주제2, 양재준 박사(경주대 교수)의 '도시재생 수법을 활용한 경주 도시관광 활성화에 관한 연구' ▶주제3, 정유준 박사(경주대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주관광 대응 방안' ▶주제 4, 손수민 박사(울산연구원 연구위원)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에 대응하는 지역관광정책 방안'을 발표한다.
제3부 종합토론에서는 유창근 박사(위덕대 교수)를 좌장으로 길종구 박사(동국대 교수), 차은정 박사(라선재 대표), 여준기 회장(경주시체육회 회장), 이경호 박사(경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가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
최형대 (사)경주사회연구소 이사장은 "경주관광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와 미래관광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세미나에 귀하의 고견과 지혜를 구하고자 하오니 많이 참석 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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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8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