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8 오전 08:25:4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상북도. 제19회 한 여름밤의 국악산책 공연 `인기 만점`

- 국악 분과별 다양한 공연 선보여 -
- 테마공원 공연․행사 개최지로 인기,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2년 08월 01일
↑↑ 한여름밤의_국악산책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제19회 한 여름밤의 국악산책’행사가 지난 30일 저녁 8시에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새마을광장에서 열렸다.

한국국악협회 구미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악협회의 각 분과별 회원들이 참여하여 우리 가락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 프로그램은 (타악분과) 사물놀이·선반판굿, (무용분과) 처용무·한량무, (기악분과) 가야금&해금 2중주·유초신지곡 中, (판소리분과) 청산리 벽계수야·심청가 中, (민요분과) 태평가, 양산도 뱃노래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져 테마공원을 찾은 이들에게 흥겨운 여름밤을 선물했다.

한편, 테마공원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각종 전시와 더불어 전국적으로 알려진 구미예총 3대 분야(음악, 국악, 연극) 주요행사가 테마공원에서 열려 공연․행사 대표 개최지이자 힐링 공간으로 입지를 다졌다.

지난 5월에는 ‘제32회 전국학생 음악콩쿠르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으며, 이번‘한 여름밤의 국악산책’에 이어 오는 10월에는 구미시민극단 도시樂(락)이 주최하는 연극 ‘봄날은 간다’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진원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크고 작은 공연․행사들이 꾸준하게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열리고 있다”며 “장기화된 코로나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지친 도민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2년 08월 0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2,530
오늘 방문자 수 : 9,244
총 방문자 수 : 85,629,467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