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결단식 장면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체육회(회장 여준기)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포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60회 경북도민체전에서 분투했으나 종합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전에서 경주시는 금 35개, 은 28개, 동 61개 총 12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총점 151.4로 종합 4위를 기록했다. 종합 우승은 산악, 우수 2개 종목, 종합 준우승은 탁구, 마라톤 2 종목, 종합 3위는 검도, 골프, 농구, 볼링, 핸드볼 5개 종목이다.
당초 종합 3위를 목표했으나 아쉽게도 4위에 그치고 말았다.
여준기 경주시체육회 회장은 "지역의 명예와 자존심을 위해 열심히 경기에서 선전해 주신 선수단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경주 체육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경기장마다 직접 찾아서 선수들을 격려해 주신, 주낙영 시장님,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님 그리고 경북도의원님, 경주시의원님과 최선영, 이영환, 구본율, 서준호, 박흔구 부회장님, 종목별 협의회장님, 읍. 면동협의회장님, 체육회 이사님, 임직원분들께도 진심으로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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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7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