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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남자축구단 구단버스 위덕대학교 기증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2년 07월 22일
↑↑ 한수원이 22일 위덕대 대운동장에서 한수원남자축구단의 구단버스를 위덕대학교에 무상으로 기증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한수원남자축구단에서 사용하던 구단버스를 위덕대학교에 무상으로 기증했다.

한수원은 21일 위덕대학교 대운동장에서 남영규 한수원 노경협력처장과 이상직 위덕대학교 운동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열고, 위덕대학교에 버스를 기증하며 상호 협력 증진 및 위덕대학교 여자축구부의 발전을 기원했다.

현재 한수원은 위덕대학교 부지 내에 산학협력으로 경주연료전지발전소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위덕대학교 남녀축구단에 해마다 축구용품을 후원하면서 돈독한 관계를 맺어오고 있다.

이번 버스 기증으로 산학협력을 위한 한수원과 위덕대학교의 상호 신뢰가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보이며, 특히 경북 유일의 여자대학 축구팀으로 대학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위덕대학교 여자축구부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영규 노경협력처장은 “한수원은 경주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버스 기증이 위덕대학교에 작은 선물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수원과 위덕대학교의 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상직 위덕대학교 운동부장은 “여자축구부 전용 버스가 없어 매번 차량을 임차하느라 힘들었는데 한수원의 기증으로 훈련을 편안하게 다닐 수 있게 되었다”면서, “여자축구 인재의 산실로서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2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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