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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창조경제 자문위원 출범 1차 회의 개최

-경북형 창조경제 이끌 20인의 경북 창조경제 PA 위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26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5일 오후 2시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지난 3월 13일 발표한 ‘경북형 창조경제 실현 기본계획’의 구체적 실천을 위해 분야별 최고 전문가 20명을 창조경제 PA로 위촉하고‘경상북도 창조경제 자문위원 출범식 및 1차 회의’를 가졌다.



자문위원회는 과학, 신성장 산업, 에너지 산업분야의 국내 최고 석학과 R&D 기관, 기업 등에서 나노융합, 로봇, 항공전자, 원자력 해체 등 18개 세부분야 실행전문가와 정책개발, 미래산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창조경제 PA(Project Adviser)는 관계 공무원과 함께 정책을 개발, 실현 타당성, 효과분석, 국비확보 논리개발 등 실질적인 자문기능을 하게 된다. 급변하는 과학기술과 신산업 등에 정보가 부족했던 행정에 새로운 씽크탱크가 투입되는 것이다.



1차 회의에서는 경북의 창조경제 전략 발표와 함께 과학분야 10개 사업, 신성장산업 분야 11개 사업, 에너지 분야 5개 사업 등 총 26개사업에 대해 담당과장의 브리핑이 있었고 대부분의 사업들이 전문가의 자문이 필요한 예타확정, 예타심의, 예타준비 중인 대형 국책사업으로 열띤 토론과 질문이 이어졌다.



송경창 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각기 다른 분야의 최고 전문가 그룹인 PA위원과의 정기적인 만남과 소통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국비확보와 예비타당성의 논리개발과 지역기업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업분야, 기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산업기반 구축 등 기업가 정신을 행정에 접목해 경북형 창조경제 성공을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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