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7 오후 05:57:2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북문화관광공사 ˝보문관광단지에서의 추억과 감동을 배달해 드립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2년 07월 04일
↑↑ 공사직원들이 해외로 발송할 느린우체통엽서를 분류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상반기 보문관광단지 느린 우체통 엽서 총 9,294통(국내 9,274통, 해외 20통)을 발송했다고 4일 밝혔다.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 느림의 미학과 손편지에 대한 소중함을 통해 아날로그 감성을 전달하는 느린 우체통은 보문 호반광장에 위치하여 보문관광단지를 찾은 관광객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작성할 수 있다.

특히, 경북의 주요 명소인 ‘경주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김천 청암사’, ‘울진 산포리 해안’,‘의성 조문국사적지’를 엽서에 담아 경북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매년 두 차례(6월 말, 12월 말) 국내외로 발송하고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정성이 담긴 손편지를 기다리는 즐거움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느린 우체통을 통해 경북의 숨은 명소가 더 많이 알려지길 바라며 보문관광단지에서의 추억도 오래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느린 우체통과 더불어 4월~10월까지(매월 1일~15일) 걷기 앱을 활용한 비대면 보문호반 힐링 걷기, 클래식과 영화음악 등을 송출하는 보문 호반길 산책로 음악방송을 운영하여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2년 07월 0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168
오늘 방문자 수 : 20,196
총 방문자 수 : 85,617,889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