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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감 산업 경쟁력 향상 감연구회 세미나 열려

- 29일 경북대상주캠퍼스에서, 생산농가ㆍ관계자 등 300여명 참석 -
- 농업기술원, 감 농업인 모아 농약 방제 및 가공 기술 교육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6월 30일
↑↑ 감연구_세미나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상주감연구소)은 29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 감 재배 및 건조감 생산농가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감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내 감 재배 면적은 2만1,982ha로 2위 과수 작목이며, 총 생산량은 19만8,817t으로 전체 과일 생산량의 10%를 차지한다.

최근 국내 감 산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생산 불안정 및 노동력 감소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인뿐만 아니라 산학관연이 다 함께 노력해 품질 좋은 감을 생산하기 위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경북 감수출농업기술지원단과 함께 감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한 전시회도 함께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감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경북도 농업자원관리원 김승한 박사의 올바른 농약 사용법, 경북도 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 하정석 연구사의 감 병해충 방제 기술과 조문경 연구사의 건조감 제조를 위한 유황훈증 및 대체재 개발 등이 소개됐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최근 감 산업은 재배면적의 증가로 인한 과잉생산과 소비시장의 정체, 농촌 인구의 감소와 노령화 등의 문제로 인해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세계로 도약하는 감 산업을 육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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