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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 지역 풀뿌리 예술 기반 다진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2년 06월 28일
↑↑ 학생들이 솔거미술관에서 도슨트의 전시 설명을 듣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이 지역 내 예비예술인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지역 풀뿌리 예술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솔거미술관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경상북도 내 시각 예술인의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의 문화예술 관련 진로 및 체험 교육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풀뿌리 예술인 교육’ 프로그램은 7월부터 상시 운영 될 예정이며, 전시해설 프로그램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미술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경북지역 내 고등학교 미술전공 및 동아리 학생이다.

전시해설 프로그램인 ‘들어봐요 미술관’은 솔거미술관 전문교육사가 현재 진행 중인 전시 및 솔거미술관의 역사와 건축, 그리고 소장 작가인 소산 박대성 화백의 예술세계를 다채롭게 안내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이다.

교육프로그램인 ‘꿈꾸는 미술관’은 미술관 아카이브실 및 솔거아카데미에서 미술관 학예사의 진행으로 △미술관 및 갤러리 등 다양한 전시 기관의 형태와 특징 이해 △대학 전공 별 진로에 대한 이해 등 진로 및 전시기관에 대한 이해를 내용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동아리나 학교는 솔거미술관 홈페이지 내 자료실에서 신청서 서식을 다운 받아 이메일(solgeo@cexpo.or.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가능인원은 최소 10명에서 최대 30명(인솔교사 제외)이며, 신청기간은 7월 4일 이후 상시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가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솔거미술관(054-740-3990)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희림 대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지역 풀뿌리 예술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예비 예술가인 미술 전공학생들에게는 문화예술관련 진로 및 체험 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아울러 솔거미술관이 지역 공립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 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2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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