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24 오전 11:13:51 |
|
|
|
|
경상북도,글로벌 경쟁력 갖춘 채소산업 육성에 총력
-하우스시설 개.보수 자동보온덮개 등 현대화 시설 316억원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24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FTA 체결과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채소 농가들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비닐하우스 시설 개ㆍ보수, 등 현대화 시설설치 지원에 국비 64억원 등 총 316억원을 지원한다.
도는 노후화된 비닐하우스 파이프 교체 등‘시설 개ㆍ보수’에 65억원,‘딸기 고설재배시설’과 ‘양액재배시설’설치 등에 65억을 투자해 시설을 현대화한다.
또한 90% 이상의 노동력 절감효과가 있는‘자동보온덮개’, 경유난방에 비해 40% 이상의 난방비 절감효과가 있는‘다겹보온커튼’, 따뜻한 지하수를 이용하는‘순환식 수막재배시설’, 환기와 습도조절에 효과가 높은‘열회수형 환기장치’, 배기열을 회수해 재사용하는‘배기열 회수장치’설치 등 177억원을 투자해 국제경쟁력을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간벌목 등 산림부산물의 파쇄물을 압축한 펠릿을 난방원료로 사용하는‘목재펠릿난방시설’설치에 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참외 생산량 전국 1위, 수박 3위, 오이 4위, 딸기 5위 등 전국 최대의 시설 채소류 생산지역으로 한-미, 한-칠레 FTA 체결 되면 미국산 오렌지와 칠레산 포도 수입량이 급증으로 참외, 딸기, 수박 등 과채류 품목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김준식 도 친환경농업과장은“시설원예 농사는 현대화된 시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입개방에 따른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현대화된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지원해 시설원예 산업의 대외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2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22,652 |
오늘 방문자 수 : 10,472 |
총 방문자 수 : 84,225,480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