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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영농폐기물 및 폐부직포 집중수거에 총력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24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읍(읍장 류태호)에서는 부직포가 본격적으로 적재되는 시기를 맞아 영농폐기물 및 폐부직포 집중수거에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읍에서는 겨우내 참외하우스에서 사용하고 남은 부직포와 스티로폼, 폐비닐 등이 농로주변 및 도로변에 적재되고 있어 주변 환경을 해치고,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로 환경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클린 성주 만들기』의 완전한 정착을 위해 수거 장비를 동원하여 적재 장소에 모아둔 영농폐부직포를 일제히 수거하였다.



ⓒ CBN 뉴스
이번 수거에 앞서 사용할 부직포는 개인의 농지에 적재장소를 확보하여 적재를 유도하였으며, 하천 및 배수로 등에 적재할 경우 7월부터 『들녘환경 심사제』 본격시행으로 보조금 신청시 제한을 받게 됨을 홍보하였다.



류태호 성주읍장은 “주민들 스스로가 자기 농지주변 정리에 힘씀으로서 명품 성주참외의 명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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