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21 오전 08:17:1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공연/전시

경주시,동부사적지 일원 유채꽃 만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24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지금 천년고도 경주는 화려한 벚꽃에 이어 샛노란 유채꽃 물결이 봄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꽃과 사적지가 어우러지는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 건설에 주력해온 경주시가 동부사적지 일원 170,000㎡의 유휴지에 조성한 대단위 유채꽃 단지가 현재 꽃이 만발하여 소중한 추억을 담으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다.



유채꽃은 4월 중순에서 5월 중순까지 한달 여 동안 피고 키는 보통 1m 정도로 타원형의 녹색잎과 샛노란 꽃이 무리지어 피는 봄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꽃이다.



ⓒ CBN 뉴스
올해는 예년에 비해 유난히 개화가 잘되어 월성,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의 사적지와 함께 동부사적지 일원을 온통 샛노란 물결로 장관을 연출하여 이를 관람하기 위하여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사적지와 유채단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봄의 향연이 연출되고, 수많은 사적지 경관조명과 임시조명등으로 야간에도 꽃을 편안하게 관람 할 수 있어 조명등 아래 꽃과 함께 즐기는 밤의 꽃놀이는 황홀함 그 자체이며, 동부사적지는 가족, 친구와 연인들의 야간 산책코스로 각광 받고 있다.



또, 유채꽃 단지 일대에는 비단벌레를 캐릭터화한 전기자동차를 운행하여 노란 물결 속 봄의 생기를 더욱 북돋우고 있으며, 하트형 포토존이 설치되어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사진촬영 장소도 제공하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2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저혈당에 대해 미리미리 알고 올바르게 대처하자˝..
2025년 5월 어느 날 어머니의 의식이 없다는 다급한 신고가 .. 
˝쌀독에서 인심 난다˝..
우리 속담에 “쌀독에서 인심 난다.”라는 말이 있다. 먹을 것이.. 
<유수빈 변호사 칼럼> 32-`범죄 위자료 얼마인가요?` 중요한 건 증거입니다!..
성범죄 피해자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때, .. 
˝폭염! 함께 대비하면 안전한 여름이 됩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무더위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됩니다. 하지.. 
`호국보훈의 달` 당연하지 않은 오늘에 감사하며..
매년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현충일, 6·25전쟁, 6.29..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7,218
오늘 방문자 수 : 17,087
총 방문자 수 : 84,158,332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