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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학교폭력 특별교육‘희망보듬’ 프로그램 실시

“친구야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23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 Wee센터는 지난 4월 23일 13:00부터 18:00까지 가해 학생(중학생 3명, 고등학생 6명)을 대상으로 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학교폭력특별교육인 ‘희망보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경주 Wee센터 ‘희망보듬’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재발 방지 및 가해학생에 대한 선도를 위하여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실시하며 개인상담, 집단상담을 통해 가해학생의 내재된 분노 및 객관적 자기 인식을 돕는다. 또한 피해학생이 받게 되는 정신적․육체적 충격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경각심을 가지게 하므로 학교폭력 재발 감소 및 예방에 힘쓰고 있다.



ⓒ CBN 뉴스
이번 ‘희망보듬’ 프로그램은 경주 경찰서 학교 전담 수사관(김준수 경사)의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시작으로 Wee센터 전문상담사 및 임상심리사의 개인상담, 자기 및 타인 이해를 위한 집단상담, 분노조절을 위한 미술치료, 심리적 안정 및 순화를 돕는 원예치료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실시되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류모군은 “나의 장난이 친구에게는 고통이 된다는 것을 알고 반성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장난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이를 적극적으로 알려서 학교폭력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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