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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공청회 개최
- 주민, 기업, 전문가 등 현장 의견 반영해 사업완성도 및 정책체감도 높여 -
- 배터리, 헴프, 물류 이어 무선충전까지 새로운 지역혁신 정책브랜드 기대 -
-6 월 8일까지 도보 및 홈페이지 통해 공고 및 열람, 의견제출 가능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5월 30일
|  | | ↑↑ 규제자유특구_공청회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30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 기업 및 기관,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공청회는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신청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로써 특구 대상지역 주민, 기업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특구 사업계획(안)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반영하기 위해 개최했다.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 제7조(주민 등의 의견청취)
먼저, 도는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사업계획(안)에 대한 내용과 함께 지정필요성, 추진경과 및 향후 추진일정 등을 발표했다.
【참고】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사업개요 ○ (위치/면적) 경산시 일원 / 426,334.3㎡ ○(지정기간) 2022년 ~ 2026년(4년) ○ (주요내용) ❶WPT4기반 다출력 전기차 무선충전실증 ❷유선 완속충전기 연계형 무선충전실증 ❸초소형 전기차 무선충전실증
이어 참여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규제자유특구 제도소개와 구체적인 사업화지원방안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끝으로 참석 주민과 기업들로부터 특구사업에 대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주민인 김○○(남, 49세)은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서 우리 지역에도 포항의 배터리 특구와 같은 신산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다만 실증과정에서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는 만큼, 면밀한 검토를 거쳐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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