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25 오전 10:59:3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북문화관광공사, 일상으로의 초대! 안동호반 달빛야행 `대성황`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5월 29일
↑↑ 관광객들이 안동호반달빛야행 축하공연을 보고있다.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성조)는 지난 28일 600여명의 안동시민 및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안동호반 달빛야행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개최한 ‘안동호반 달빛야행’은 안동문화관광단지와 안동댐 일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직접 걸으며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이벤트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안동을 대표하는 걷기 행사이다.

이번행사는 안동문화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소천권태호 음악관 나리음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안동문화관광단지와 안동댐 공도교 구간을 왕복하는 5.0km 걷기 행사와 더불어 안동문화관광단지 수변공원 일원에서는 ▲플리마켓 ▲LED풍선만들기 ▲나노블럭만들기체험 ▲달빛소원빌기 ▲지역가수 박미영, 문두리의 공연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볼거리를 통해 한층 더 풍성하게 치뤘다.

행사에 참여한 안동시민 A씨는 “평소에는 안동댐이 18시까지만 개방이 되어 있어 야경을 구경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안동호반달빛야행에 가족들과 함께 참석해서 멋진 야경을 눈에 담을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엔데믹시대를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안전한 일상으로의 첫 걸음을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시작할 수 있게끔 다양한 볼거리들을 준비했다.”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엔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안동호반달빛야행을 찾아 가족, 친구, 연인들과 소중한 추억들을 담아가실 수 있게끔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5월 29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33-타인 명의로 수면제를(졸피뎀)처방받으면처벌 받을까?..
졸피뎀은 불면증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입니다... 
˝저혈당에 대해 미리미리 알고 올바르게 대처하자˝..
2025년 5월 어느 날 어머니의 의식이 없다는 다급한 신고가 .. 
˝쌀독에서 인심 난다˝..
우리 속담에 “쌀독에서 인심 난다.”라는 말이 있다. 먹을 것이.. 
<유수빈 변호사 칼럼> 32-`범죄 위자료 얼마인가요?` 중요한 건 증거입니다!..
성범죄 피해자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때, .. 
˝폭염! 함께 대비하면 안전한 여름이 됩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무더위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됩니다. 하지..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0,203
오늘 방문자 수 : 13,649
총 방문자 수 : 84,248,860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