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9-08 오후 03:52:3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인물/여성

경주시 중부동, 감사의 마음 담아 ‘국가유공자 명패’ 전달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2년 05월 23일
↑↑ 중부동, 감사의 마음 담아 ‘국가유공자 명패’ 전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중부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일 국가유공자 유족의 2가구를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았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 등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국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2021년도부터는 유공자 본인이 사망해 명패를 받지 못한 전몰·순직군경 등 유족으로 사업대상을 확대했다.

명패는 호국보훈을 상징하는 불꽃, 하늘을 공경하는 민족정신을 뜻하는 건(乾)괘, 훈장, 태극 등의 형상이 담겨 있다.

중부동장은 “국가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오늘의 안녕이 있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공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부동에서는 박봉선 외 22인의 유공자 집을 직접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 줄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2년 05월 2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8-보이스피싱 현금인출책, 반드시 유죄일까?..
보이스피싱 범죄는 이제 우리 사회에서 낯설지 않은 범죄 유형이 .. 
전동모빌리티 배터리! 안전한 사용이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킵니다...
최근 부산과 서울의 아파트에서 전동오토바이와 전동자전거 등 퍼스.. 
[특별 기고] 주낙영 경주시장 ˝중부와 황오, 하나된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7,959
오늘 방문자 수 : 12,515
총 방문자 수 : 85,864,465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