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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녹전면,주요 도로 꽃잔디 만개로 시민발길 사로잡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22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녹전면(면장 강임구) 일대 지방도와 2012년 조성된 음매애공원에 꽃잔디가 만개하여 지나가는 지역민 및 도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하며 녹전면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12년 조성된 구제역 매몰지에 꽃잔디, 인동초, 연산홍, 야생화 등을 식재해 구제역 재앙으로부터 교훈을 주고 주민들에게 친근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조성된 곳이다.

또한 꽃잔디로 녹전면을 색다르게 가꾸고자 지방도 935호선(와룡~녹전) 5개소에 꽃잔디 5천본을 식재하였다.



현재 지방도 935호선 주변은 꽃잔디가 만개하여 출퇴근, 영농차량 등 지나가는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고 있다.



ⓒ CBN 뉴스
음매애공원은 무덤이라기보다는 대형 꽃 화분이라 할 정도로 연중 계절별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다. 벚꽃과 돌단풍 개화를 시작으로 꽃잔디가 만개하고 연산홍이 붉은빛을 준비하고 있으며 인동초, 능소화, 해국으로 연중 꽃을 볼 수 있다.



또한 덕시설 설치로 조롱박과 조경용 호박을 식재하여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휴식처인 육각정과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어 시민들이 연중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강임구 녹전면장은 “앞으로도 음매애공원과 주요도로변을 더욱더 아름답게 가꾸어 녹전면을 찾는 시민들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녹전토종촌의 이미지 제고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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