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7 오전 10:02:5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국외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2년 04월 27일
↑↑ 김성조 공사 사장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26일(화) 서울 용산 시티타워에서 ‘2022 경북 국외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여 경북 관광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 공모로 2022년 신규 지정된 경북 국외 전담여행사 10개사 대표 및 관계자와 경상북도와 공사관계자가 참가하여, 활성화 방안 토론과 지정서 수여식을 했다.

코로나 엔데믹을 맞아 급변하는 관광트렌드에 맞추어 경북관광 디지털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공사는 선정된 전담여행사들 대상으로 △신규관광상품 개발 위한 팸투어 △경상북도 특화 관광상품 제작 및 홍보 △재한외국인 유치 지원 △ 글로벌 OTA 내 경북 상품 게재와 같은 투트랙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적극 지원한다.

특히, 이 날 간담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지, 입국 제한 완화 등 POST코로나 상황에 발맞춘 경북관광 해외마케팅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활발히 나누었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경상북도의 문화관광자원이 상품으로 개발되고, 해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기까지는 서비스접점의 최전선에 계시는 전담여행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담여행사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민관이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으로 경북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외여행전담 여행사는 2016년부터 중화권, 일본, 동남아, 구미주를 대상으로 경상북도와 공사가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동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2년 04월 2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168
오늘 방문자 수 : 9,271
총 방문자 수 : 85,606,964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