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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나산초,경상북도립교향악단 초청 청소년음악회 개최

-함께하는 음악회로 감성, 인성 up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22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 나산초(교장 성화용)는 4월 17일 본교 강당에서 재학생,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경상북도립교향악단 초청 청소년음악회를 개최하였다.



본 음악회는 도내 청소년들의 클래식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전하고 창의적인 정서함양을 목표로 30여명의 단원들이 직접 일선학교를 방문하여 교과서 음악을 중심으로 클래식의 이해와 악기설명 등이 곁들여지는 해설이 있는 작은 음악회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감성과 인성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궁극적으로 학교폭력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현악기, 관악기 등의 연주모습을 눈앞에서 직접 보며 현장에서 음악을 들으니 클래식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지는 기회가 되었다. 더욱이 학부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리여서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



ⓒ CBN 뉴스
연주를 감상한 6학년 학생은 "음악시간에 배웠던 악기를 실제로 보고 들으니 색다르고 강당에 울려 퍼지는 악기들의 소리가 웅장하고 멋있었다. 마지막 곡으로 연주했던 교가는 친구들과 선생님, 부모님과 한마음으로 손뼉 치며 들으니 더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나산초 성화용 교장은 “농촌지역의 학생들은 이런 공연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는데 이렇게 교향악단이 학교로 직접 찾아와 음악회를 열어주니 정말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져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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