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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협 경주시 라 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초심으로 돌아가 재선의 힘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4월 12일
↑↑ 이동협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 개소식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민의힘 이동협(60) 경주시의회 의원이 경주시 라 선거구(불국동, 외동읍)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 도전에 나서며 10일(일) 오전 선거 사무실을 개소했다.

이날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사무실을 방문한 많은 내빈과 지역주민들을 맞이 하면서 격려와 소통으로 원만하게 진행돼 하루 종일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초심으로 돌아가 재선의 힘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동협 예비후보는 구정동 480번지에서 6남 3녀 중 8번째로 태어나 이곳에서 불국사초등학교. 경주중. 고등학교, 경주대학교 도시공학과를 다니며 젊은 청춘을 지역민들과 함께 불태운 곳이다.

이동협 예비후보는 경주시 생활체육회회장을 지냈으며, 경주시체육회 수영연맹회장, 경주청년회의소(JC)회장, 경상북도 체육회 이사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경주시의회 초선 의원으로 제8대 경주시의회 전반기 경제도시위원회 부위원장과 국책사업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 후반기 문화행정위원장을 맡아 동료 선. 후배의원들과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또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2020), 경주시공무원이 선정한 멋진 시의원(2020, 2021)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이동협 예비후보는 "지역의 어떠한 어려움도 뚝심과 의리로 척척 풀어내는 진짜 일꾼, 진짜 머슴으로 지역구의 힘 있는 젊은 해결사가 되겠습니다"라며 “기득권에 안주하는 관행을 탈피하고 소신과 강단으로 정정당당하게 일하는 일꾼이 되어 불국동, 외동읍의 그늘진 곳을 찾아 항상 고민하고 소통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4년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을 마음 깊이 새기며 현명하신 지역주민들을 받들고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필승의 각오로 한발 더 뛰겠습니다. 재선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다시금 봉사할 기회를 주십시오 “라고 밝히며 결연한 각오로 재선 도전의 출사표를 던졌다.

ⓒ cbn뉴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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