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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전통혼례로 특색있고 의미 있는 결혼식 올리세요.

-영덕향교 슬로시티 전통혼례 정말 좋아요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21일
ⓒ CBN 뉴스
[김병화 기자]= 봄꽃향기 가득한 지난 4월 19일(토) 영덕향교 명륜당은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 새로운 인연을 맺는 두 젊은 신랑, 신부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하객들의 웃음꽃으로 가득했다.



이는 영덕군(군수 김병목)과 영덕향교(전교 김진업)는 우리의 옛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과 출향인들의 신청을 받아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혼례식은 올해 들어 가장 먼저 열린 것이다. 다음 전통혼례는 5월 25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영덕향교는 2009년부터 전통혼례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평균 6쌍의 부부가 전통혼례를 올리고 있다. 지금까지 25쌍의 부부가 전통혼례를 치르고 다복한 가정을 이루었다.



ⓒ CBN 뉴스
이날 전통혼례는 초례상 준비 및 가마타기, 혼례청 불 밝히기 등 전안례, 교배례, 합근례 순으로 1시간가량 소요되었으며, 오랜만에 옛 방식으로 진행되는 전통혼례를 보며 하객들은 하나의 전통 문화공연을 관람하듯 즐거워하며 신랑․신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전통혼례는 요즘 결혼식에 비하여 그 절차가 번거롭긴 하지만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모든 하객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마을잔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기억에 남는 뜻 깊고 색다른 결혼식을 선호하는 젊은 층과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싶어 하는 다문화가정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CBN 뉴스
영덕군은 전통혼례 신청자를 대상으로 신랑․신부 대례복, 대례상차림, 꽃가마, 함재비 가마꾼 의상, 교자, 폐백의상 등 소품 일체를 지원하고 있다. 전통혼례는 원하는 희망자는 영덕향교(734-2708)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영덕향교 관계자는 "무분별한 외래문화가 유입되면서 전통관습이 사라져 요즘 전통혼례지원사업은 우리의 전통혼례문화를 지키고 혼례의 참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전통혼례를 통해 좀 더 색다르고 뜻 깊은 결혼을 원하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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