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운수면,전국 제일의맛과 당도자랑"수박"첫 출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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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전국 제일의맛과 당도를 자랑하는 수박이 올해 첫 출하를 하게 되었다.
운수면 운산리 박상문(53세)씨가 지난해 12월 22일 2,017㎡(2동)의 하우스에 스피드품종을정식하여 수박 1,300개(개당 6㎏)를 출하 하였다.
이번 수박은 4월 21일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한 구리청과 도매시장에 직접 출하하여 kg당 2,700원 ~ 3,000원 가량의 높은 가격으로 판매 될 전망이다.
박상문씨는 “첫 출하의 주인공이 되어 기쁘다” 며 수박 품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재배기술 습득을 위하여 계속 노력하고 “우리고장 대표 특산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운수면에서는 새소득작물인 수박재배에 힘써 53호에 34.7ha(503동)을 재배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올해 역시 높은 소득을 올릴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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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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