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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성주군보건소(소장 염석헌)에서는 4월 18일 오전 10시 제 3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어울림 한마당 잔치가 열린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장애우 및 가족 1,000명을 대상으로 재활증진관을 운영하였다.
재활증진관에서는 개인별 맞춤형 재활사업(재활증진실, 찾아가는 방문재활서비스, 재활 프로그램) 홍보와 이용절차 안내를 비롯하여 보건소에서 제공하고 있는 각종 사업(국가암 조기검진, 치매조기검진, 결핵, 신체활동, 영양, 절주, 금연, 구강 등)을 홍보하여 장애우들의 건강증진 도모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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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재활 프로그램과 치매조기검진 상담코너, 대사증후군관리(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복부비만) 코너의 혈압측정, 금연 코너의 일산화탄소 측정은 인기가 높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재활증진관을 운영 장애우들의 재활의지 고취 및 건강증진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활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지역보건담당(930-8114) 또는 재활증진실(930-81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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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4월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