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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대학교, 보건계열 강세로 지역대학 위상 세워

- 서라벌대학교, 보건계열 강세로 지역대학 위상 세워
- 송민우씨, 중등 보건교사 합격

정준호 기자 / junho1109@naver.com입력 : 2022년 02월 11일
ⓒ cbn뉴스
서라벌대학교가 2022학년도 중등교사 임용고시 보건교사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서라벌대는 보건계열에서 타 지방대학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강좌를 꾸려 나가고 있어 타 대학의 보험적 사례로 손꼽히고 전통과 역사를 바탕으로 경북 대구 울산 권역 등에 보건교사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특히 간호학과는 1984년 울산/경주 지역 최초로 신설되어 보건교사 양성과정을 운영중에 있으며, 졸업생 중 다수가 대구 경북 울산 지역에서 보건교사로 재직중에 있고, 올해 보건교사 합격자는 서라벌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한 송민우(30)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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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씨는 "간호사로 근무하고, 공부를 하며 느낀 것들을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보건교사가 되고싶고 간호사의 전문자격을 바탕으로 학교에서 학생들의 보건과 건강을 책임지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학과 교수님이 보건교사로서 전문성과 교직관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해주어 도전할 수 있었고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송씨는 2015년 2월 서라벌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 후, 올해 우수한 성적으로 당당하게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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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기자 / junho1109@naver.com입력 : 2022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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