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개신교 연합 총회장 방문
아이티 개신교 연합 총회장 방문 '재건 협력 파트너 되어달라'
CBN뉴스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0년 10월 02일
아이티 개신교 실뱅 익센투스 총회장과 침례교 피에르 루이스 디오젠 대표가 10월 1일 본회를 방문했다. 본회 권오성 총무는 현재의 아이티 재건 현황에 대해 질문하고, 아이티 재건을 위해 한국교회도 함께 기도하고 연대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실뱅 익센투스 총회장은 “아이티의 고통은 아이티만의 문제가 아니며 전 세계 모든 이들의 고통이기도 하다”며 NCCK가 아이티 개신교 연합의 협력 파트너가 되어 재건에 힘써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실뱅 익센투스 총회장은 현재 아이티 정부로부터 교회가 크리스천 빌리지를 건설할 수 있도록 20만평의 부지를 제의 받았다며, 이 땅에는 교회와 학교, 시장과 병원 등이 들어설 계획이며 이를 복구 모델로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CBN뉴스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0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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