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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단지 야간 ATV 음주운행 위험천만


CBN기독교방송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2년 08월 08일
ⓒ CBN 기독교 방송
야간 보문단지 주변. 무더운 폭염을 피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붐비는 가운데

음주및 번호판을 미부착한 불법 ATV가 보문 대로및 산책로를 위험천만하게 질주하고있어 인명사고가 예상되고 있다

ⓒ CBN 기독교 방송


보문단지 입주업체들이 여름성수기를 맞이하여 야간개장을 하고있어 관광객들의 가족 나들이가 많은 가운데 산책로 주변에는 ATV 및 2륜차량.자전거 전동 바이크 전면출입금지 현수막이 걸려있음에도 무색하게 괭음을 내며 아찔한 질주에 이에놀란 나들이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있다

ⓒ CBN 기독교 방송


특히 이들은 번호판 미부착및 야간 음주 운전과 전조등도 도없이 가로등 불빛에 의지해 운행하다 보니 자칫

낭떠러지로 굴러 운행자및 관광객들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 CBN 기독교 방송


한편 관리 업체인 경북관광공사는 보문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교통통제 및 각종 위험요소 제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야간 불법운행의 근본적인 원인 대책간구가 필요하다.
CBN기독교방송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2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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