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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전국 육상대회 성공 개최 위한 준비에 만전

- 4. 18 ~ 4. 25(7일간)개최, 육상의 메카로 급부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15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예천군은 제43회 춘계 전국 중고 육상대회와 제18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준비로 분주하다.



지난 해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전국대회인 제43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제2회 춘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육상의 메카 예천공설운동장에서 막이 오른다.



ⓒ CBN 뉴스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회장 정한)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선수 2,182명 임원 1,000여명 총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127개팀, 중등부 217개팀, 고등부 126팀 등 전국의 470여개 팀으로 역대 대회사상 최다 선수가 참가하며, 초등부는 100m 등 8개 종목, 중등부는 100m 등 18개 종목, 고등부는 100m 등 21개 종목으로 트랙경기와 필드경기로 각각 진행된다.



또한 연이어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한국실업육상경기연맹(회장 전용환) 주최로 개최되는 제18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선수, 임원 등 600여명이 예천을 방문함에 따라 군에서는 경기장 주변정비, 친절한 손님맞이 준비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CBN 뉴스
이에 따라 지난 7일부터 숙박업 업주를 대상으로 숙박대책 마련과 친절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고객지향적인 친절 마인드를 재정립했으며 또한 음식업소에도 친절․청결 교육, 바가지요금 근절 및 식중독예방을 중점 지도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중고 육상대회와 실업 육상대회가 우리 군에서 개최됨에 따라 참가선수단 유입인구 증가로 식당, 숙박업소, 재래시장 등 연계한 소비로 인해 지역경기 경기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되며 명실상부 예천군이 육상의 메카로 급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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