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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일본유학생 초청 팸투어 `경북 홍보 서포터즈 역할 기대`

- 지역 대학 재학 중인 日 유학생 대상 -
- 11~12일 1박 2일, 경주ㆍ포항 관광지 방문 -
- 경북을 알리고 홍보하는 서포터즈로 활용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1년 11월 14일
↑↑ 일본유학생_팸투어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일정으로 대구경북의 대학에 재학 중인 일본 유학생 14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위드 코로나를 맞이해 일본 유학생에게 경북의 전통문화와 산업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향후, 경북의 매력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서포터즈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1박 2일의 팸투어 기간에 천마총 및 동궁과 월지, 황리단길, 포스코와 구룡포 일본인 가옥 등 지역의 대표 관광․산업도시인 경주와 포항을 방문하고 신라도예 빚기도 체험했다.

이번에 참가한 유학생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영남대, 경북대, 영진전문대에 유학중인 학생들이다.

현재 대구경북 11개 대학 및 대학원에 200여명의 일본인이 유학하고 있다.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미래 한일 가교의 주역인 일본 유학생들이 경북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자국에 널리 홍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지역의 전 세계 유학생을 초청하는 팸투어로 확대해 지역 알리기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매년 주한 일본공무원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향후, 일본인 파워블로거를 초청해 SNS를 통해 많은 일본인이 지역의 매력을 알리도록 할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1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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