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7 오전 06:38: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공연/전시

제23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성황리 마무리

- 대통령상에 최미란씨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4월 14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전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23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가야금의 발상지이며 악성 우륵의 고장인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고령군과 고령문화원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월 11일부터 4월 12일까지 양일간 206개 팀 214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친 가운데 대통령상인 우륵대상은 최미란(40세)씨가 차지하였다.



ⓒ CBN 뉴스
우륵대상을 받은 최미란씨는 지난 대회에 일반부 금상을 수상의 아쉬움을 이번 대회 우승으로 말끔히 씻어버렸다.



초등부ㆍ중학부ㆍ고등부ㆍ대학부ㆍ일반부등 5개부로 나누어 기악과 병창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최고상인 우륵대상은 시상금 10,000천원이 수여되었고 그 외 45개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경북도지사상, 고령군수상 등 이 수여되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고령군에서는 우륵선생의 가야금소리가 살아 숨 쉬는 가야금의 고장 고령에서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를 개최 하는 것에 대하여 큰 자부심을 가지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명실 공히 전국 최고의 가야금경연대회임이 다시 한 번 재확인하였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4월 1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화재 시! 방화문은 당신의 삶을 구하는 가장 든든한 방패입니다...
방화문, 생명의 문! 아파트, 사무실, 병원 등 수많은 건물에서..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2,482
오늘 방문자 수 : 18,359
총 방문자 수 : 85,382,435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