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6 오후 02:56: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시의회 의원단 방문 ˝생동감 있게 발전한 콘텐츠 인상적˝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1년 10월 21일
↑↑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한 경주시의회 의원단이 솔거미술관에서 박대성 화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의회 의원들이 20일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운영 중인 가을 시즌 프로그램 ‘루미나 해피 할로윈’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지역 야간 관광객 유치에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을 격려하고 현장운영을 파악하기 위한 차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은 경주시의회 일행은 서호대 의장과 이철우 부의장, 김순옥 의회운영위원장, 이동협 문화행정위원장, 김수광 경제도시위원장, 엄순섭 예산결산위원장, 최덕규 국책사업원전특위원장 등 전체 13명이다.

이 자리에서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시즌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콘텐츠 업그레이드 구축 등 경주엑스포대공원 전반에 대한 설명을 했다.

‘루미나 해피 할로윈’ 등 시즌별 테마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당초 목표로 했던 2021년 유료관람객 20만 명 조기달성 성과와 ‘우리놀이터’, ‘화랑아놀자’ 등 신규 구축 체험 콘텐츠, ‘찬란한 빛의 신라’와 ‘경주타워’, ‘자연사박물관’을 비롯한 기존 인기 콘텐츠 기능보강 업그레이드에 대한 내용을 상세하게 전달했다.

설명을 들은 후 경주시의회 의원단은 박대성 화백과 함께 솔거미술관을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아트)’와 ‘우리놀이터’, ‘화랑아놀자’ 등 신규 콘텐츠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일행이 경주엑스포대공원 루미나 해피 할로윈 내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특히 가을 야간 시즌 프로그램 ‘루미나 해피 할로윈’도 빠짐없이 돌아보며 현장 상황을 점검하며 방문한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원영스텝을 격려했다.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콘텐츠가 생동감 있고 활기차게 발전한 것이 느껴진다”며 “‘루미나 해피 할로윈’ 같은 계절별 프로그램들이 경주 야간관광의 폭을 넓히고 볼거리를 확충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문화관광지로 더욱 발전해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경주시 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시의회 의원단의 방문이 경주엑스포대공원 발전과 운영에 힘을 더 할 것”이라며 “시즌별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꾸준히 다듬고 보완해 나가면서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경주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1년 10월 2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159
오늘 방문자 수 : 15,895
총 방문자 수 : 85,592,420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