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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병원
-3~6월까지 27개 읍면동 순회, 간단한 수리와 점검 위주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경감, 자전거 이용 활성화 도모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11일
|  | | ↑↑ 자료사진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구미시는 시민들의 자전거 수리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고자「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2010년 9월부터 운영, 현재까지 총 323회, 24,085건을 수리하여 가정 내 잠자는 자전거를 깨워 도로 위로 이끌어내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자전거 수리 기술자를 포함하여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월~목요일 동락공원과 2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펑크 수리, 오일 주입, 브레이크 조정 등 간단한 수리와 점검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평소 고장이 나거나 수리가 필요해 이용하지 못하고 있던 자전거를 편리하게 수리할 수 있게 되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나아가 기후변화시대에 온실가스를 줄이는 녹색생활실천 활성화에 앞장서는데 기여하고 있다.
고장으로 방치된 자전거가 있는 가정의 경우 순회 수리 일정을 꼼꼼히 챙긴다면 자전거 수리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구미시는「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센터」운영뿐만 아니라「전 시민 자전거 보험가입」,「주부자전거교실」운영,「자전거 이용 고객 굿(Good)가맹점」운영 등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 도시에 걸맞은 명실 상부한 자전거 도시 메카로 입지를 굳게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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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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