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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운문령터널 공사 2차 주민 공청회 개최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04월 10일
ⓒ CBN 뉴스
[염순천 기자]= 2014년 4월 10일 오후3시 청도군 운문면 사무소 2층에서 운문령터널 공사차 관련하여 2차 주민 공청회가 개최 되었다.



오늘 공청회에는 많은 지역 주민과 부산국토관리청, 경북도청철도교통과장 및 청도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2013년 8월 1차 공청회때 제기된 터널 길이가 970m에서 2배로 길어진 1,870m로 하기로 하여 터널공사만 320억 가량을 투입하여 사계절 통행이 원만 하도록 하였으며 터널공사가 진행되면 청도군 쪽 도로의 선형 불량구간은 경상북도에 터널공사가 마무리되는 2019년까지 예산을 확보 후에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는 약속도 받아 놓았다.



지금도 경남지역쪽의 많은 행락객이 청도군으로 찾아 오지만 터널공사가 마무리 되면 지역경제에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최고의 청정 지역인 청도가 인접한 광역시의 휴양지가 되는데 운문령 터널이 개통됨으로서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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