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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공무원교육원 귀농귀촌과정교육생 봉화서 현장교육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10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농식품부공무원교육원 귀농귀촌과정 교육생 65명이 봉화에서 4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현장교육을 가졌다.



농식품부공무원교육원은 퇴직을 앞둔 중앙부처‧지자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은퇴시기를 맞은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새로운 삶터‧일터 제공과 안정적인 귀농‧귀촌에 대해 안내하고 있으며, 이번에 적극적인 귀농‧귀촌정책을 추진중인 봉화군으로 세 번째 현장교육을 오게 되었다.



ⓒ CBN 뉴스
교육생들은 첫날 봉화전원생활센터에 도착하여 박만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부터 봉화군의 농업과 귀농귀촌정책에 대한 소개를 듣고 퇴직공직자인 강신웅씨의 농가를 방문하여 농가견학과 귀농‧귀촌 경험담을 들으며, 저녁에는 전원생활과 지역상생방안에 대한 강의와 자신만의 귀농‧귀촌계획 발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에는 귀농‧귀촌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 작물인 사과농장과 블루베리농장을 방문해 귀농창업요령, 재배기술 등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정보를 얻고, 워낭소리촬영지‧춘양목목재체험관 등을 둘러보며 봉화의 농업과 문화, 귀농대상지로서의 봉화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접하였다.



군 관계자는 ‘퇴직을 앞둔 공무원들이 은퇴 후 봉화로 귀농‧귀촌하여 농업으로 새로운 삶을 개척하여, 지역 분위기를 선도하는 긍적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다양한 귀농귀촌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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