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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경주시,황성동 아파트 화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10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2014.04.10. 01:03 경주시 황성동 **아파트(거주자 맹**여, 42세)에 의하면 잠들기 전 주방 가스렌지 위에 곰국솥을 올려두고 곰국을 끓이고 있다가 안방에서 잠을 자다가 연기를 맡고 아이들을 데리고 밖으로 탈출한 화재가 발생 하였다.



소방서에서 현장조사한 바 주방측에서 거실로 진행된 훈소흔이 식별되고 가스렌지 최고 우측 밸브가 반쯤 열린 상태와 거주자의 진술로 보아 가스렌지에 국솥을 올려두고 자리를 비운 사이 내용물이 타면서 가스렌지 위 주방기구에 착화된 화재로 추정 하였다.



ⓒ CBN 뉴스
피해액은 12,282천원(부동산 11,042천원, 동산 1,201천원), 씽크대 등 가재도구류 20여점 소실 되었고 거주자 맹**(여, 42세) 2도 화상과 김**(여,9세)1도 화상, 김(여, 5세)2도 화상을 입었다.



ⓒ CBN 뉴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가스렌지 위에 음식물을 조리하는 중에는 자리를 비우지 말 것과

잠들기 전에 곰국솥을 가스렌지에 올려두지 않도록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경주에서는 지난 2012년 5월 8일 황성동 **빌라에서 곰국을 끓이다가 발생한 화재로 김**(여, 82세)가 사망한 사건도 있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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