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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중앙동,행복한 보금자리하우스 제4호 탄생!

-새마을남·여협의회,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나서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09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중앙동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 봉사단(단장 전종길, 부단장 서옥수)에서는 발대식을 가진 후, 관내에 거주하는 김○도님집을 지원대상자로 선정, 본격적인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작업에 들어갔다.



금년 대상자로 선정된 가옥은 건축된 지 30여년이 지난 집으로, 매년 장마철만 되면 벽이 무너질 것을 걱정하여야 하고, 구멍 난 담 사이로 비․바람이 들어오는 등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었다.



이런 안타까운 사정을 전해들은 중앙동 행복한보금자리봉사단은 시 보조금 2백만원으로 재료비를 마련하고, 봉사단원들의 인적, 물적 지원으로 가옥의 내․외벽 벽체보강 공사 및 부엌 하수도 시설 공사 등의 보수 작업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상고온 현상으로 무더운 날씨 속에 남자 단원들은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으며, 부녀회원 또한 중식과 다과를 준비하여 지친 단원들의 피로를 해소하는 등 열성적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였다.



ⓒ CBN 뉴스
중앙동 행복한보금자리 봉사의 손길에 도움을 받은 김○도님은 “올해도 다가오는 장마에 집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는데, 이렇게 봉사단이 정성으로 집을 고쳐주는데 대해 감사의 말을 이루 다할 수가 없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의 선봉에서 봉사단을 이끌어간 봉사단장 전종길 새마을 지도자 회장은 “미력하나마 우리의 작은 봉사의 손길이 모여 다른이 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다면, 이것이 진정한 새마을운동이라고 생각 한다”라며 꾸준한 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한 서한식 중앙동장은 “봉사단의 봉사정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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