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23 오후 01:54:3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청도군,직무를 이용한 공무원 불법 비리의 끝은 어디인가?

-4월7일 1차 보도에 따른 추가 자료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04월 09일
ⓒ CBN 뉴스
정모 계장의 불, 탈법이 양파 껍질처럼 깔수록 그 끝이 보이지 않아,



지난 4월 7일 CBN뉴스가 청도군 공무원 비리와 관련해 기사 보도 후, 지속적으로 취재를 해 본 결과, 화양읍사무소 정모 계장의 불, 탈법이 양파 껍질을 하나 까내면 또 까야 하듯이 깔수록 그 끝이 보이지 않아 그 끝은 어디까지인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청도군 화양읍사무소 정모 계장은 자신의 직무인 산림전문직 담당공무원으로써 그 직무를 이용하여 산지 곳곳의 임야를 투기목적으로 구입, 부인 명의로 취득한 후에 이를 이용해 불법 영업한 사실이 재차 확인되었다.



ⓒ CBN 뉴스
정모 계장은 1998년 8월 28일 부인명의로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2번지 2-3번지를 매입 후 2번지 460㎡는 잡종지에서 대지로 지목, 변경하고, 2-3(답) 1,526㎡는 농사를 짓지 않고 불법 성토하여 사진과 같이 운문골 휴게소를 허가되지 않은 오토캠핑장을 운영하면서 주변 계곡과 주변지역 수질을 오염시키고 있다.



ⓒ CBN 뉴스
특히 위 장소는 천혜의 자연경관 지역으로 운문산 자연 휴양림과 불과 50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 전국에서 명성이 지지해 해마다 수많은 행락객이 찾는 곳으로 이런 곳에 공무원 신분으로 버젓이 불법적으로 영업을 자행하고 있어 봐주기식 행정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에 관계기관은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하지 말고 하루 빨리 탈, 불법에 관하여 명확한 진상 조사와 원상회복에 적극 나서 홍익 행정을 펼쳐 주시길 기대한다.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04월 09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저혈당에 대해 미리미리 알고 올바르게 대처하자˝..
2025년 5월 어느 날 어머니의 의식이 없다는 다급한 신고가 .. 
˝쌀독에서 인심 난다˝..
우리 속담에 “쌀독에서 인심 난다.”라는 말이 있다. 먹을 것이.. 
<유수빈 변호사 칼럼> 32-`범죄 위자료 얼마인가요?` 중요한 건 증거입니다!..
성범죄 피해자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때, .. 
˝폭염! 함께 대비하면 안전한 여름이 됩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무더위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됩니다. 하지.. 
`호국보훈의 달` 당연하지 않은 오늘에 감사하며..
매년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현충일, 6·25전쟁, 6.29..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2,652
오늘 방문자 수 : 4,597
총 방문자 수 : 84,219,605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