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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초전면,푸른고을 대동맥 십만리들 새단장
-지방도 905선 30리길 꽃길조성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09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초전면(면장 이병식)에서는 2014년 4월 성주참외마라톤과 생명문화축제를 대비하여 초전면 봄철 꽃길조성의 일환으로 지방도 905선을 시범구간으로 설정 사계절 푸른 광나무 및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을 식재하여 초전면민 및 외래 방문객들에게 봄의 푸르름을 전하고 지역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단장 하였다.
이번의 꽃길 조성지는 성주읍과 경계인 대티고개에서 군계인 신거리고개까지 약 30리길을 푸른 광나무,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을 심었으며, 특히 지난해 클린 성주의 일환으로 식재한 사철나무 식재에 이어 초전면을 대표하는 십만리들을 관통하는 구간에 주변의 농기구 및 영농자재 등이 산재해 있어 미관을 저해하는 곳이었으나, 상록수인 사철 푸른 광나무 묘목을 식재하여 바다처럼 펼쳐져 하얀 물결을 이루는 참외하우스 전경과 아름다운 꽃길까지 어우러져 주변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도로로 탈바꿈 하게 되었다.
동포1리에 거주하는 전모씨(55세)는 그동안 일회용 꽃나무만 식재하여 오다 지난해부터 장기수인 상록수를 식재하여 1년 내내 푸르름을 맛 볼 수 있어 좋고 한번 식재로 수년간 갈수 있어 예산절감까지 가능하여 일석이조인 것 같다고 말했다.
초전면장(이병식)은 전국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클린성주 만들기의 가장 기본인 내마을과 내농장 주변을 내가 먼저 깨끗이 하겠다는 신념으로 부직포 적재장소 확보, 작업장 환경개선 등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면 클린성주 시범구간인 본 구간을 계속적으로 잘 가꾸어 명품거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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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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